DS단석, 상장 후 첫 주식·현금 배당 결정…총 35억원 규모  

시간 입력 2025-12-16 17:50:33 시간 수정 2025-12-16 17: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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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기적 주주 가치 제고 일환으로 배당 실시

DS단석 평택1공장. <사진=DS단석>

DS단석이 상장 이후 첫 배당을 실시한다. DS단석은 이번 배당을 시작으로 주주 가치 제고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DS단석이 16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주식 및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배당 기준일은 12월 31일로, 관련 안건은 오는 2026년 정기 주주 총회(주총)의 최종 승인을 거칠 예정이다.

DS단석은 지난 9월 2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실시한 바 있다. 지난 11월에는 한승욱 대표이사가 네 차례에 걸쳐 주식 총 2만주를 매수했다. 이는 중장기적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정책 이행의 일환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올해 배당은 현금 배당의 규모보다 주식 배당의 규모가 더 큰 모습이다. DS단석이 추진할 현금 배당은 주당 10원으로 총 1억7492만7960원 수준이다. 그러나 주식 배당은 16일 종가 기준(1만9030원)으로 총 33억2886만810원에 달한다.

DS단석 관계자는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 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번 배당 결정은 주주와 동반성장하고자 하는 회사의 의지다”며 “실적 개선 및 지속가능항공유(SAF) 등 신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본질적인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한 노력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대한 기자 / dayhan@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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