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카드, 대전시와 지역 상권 활성화 위한 ‘민·관 데이터’ 협력

시간 입력 2025-12-17 13:27:42 시간 수정 2025-12-17 13: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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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동향·소비 트렌드·외국인 손님 분석 등 금융거래 데이터 교류

(왼쪽부터) 이동열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부행장과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성영수 하나카드 대표가 ‘데이터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과 하나카드는 대전광역시와 함께 ‘데이터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발전 및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하나은행과 하나카드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민(民)‧관(官)이 데이터 협력을 통해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정책 및 상품을 개발하여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ESG 행정 등 지역 현안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하나은행과 하나카드는 △지역 상권 현황 △소상공인 금융거래 동향 △소비 트렌드 △외국인 손님 분석 등 다양한 금융거래 데이터를 대전광역시와 교류할 계획이며, 대전광역시는 제공받은 데이터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관광정책 △지역화폐 분석 등 보다 정밀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수립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이동열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부행장은 “AI 산업 발전과 디지털금융 선도에 앞장서고 있는 하나은행이 지자체와의 데이터 교류를 통해 소상공인 지원정책의 기틀을 마련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금융을 넘어 사회 전반에 걸쳐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하나은행이 항상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수영 기자 / swim@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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