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새희망홀씨 공급 확대…신한은 청년 소상공인 지원

<사진=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은 지난 1년간 포용‧상생금융에 공헌한 금융회사‧업무유공자(기관 6개, 개인 10명) 포상을 위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서민금융 지원 부문에서 우리은행·경남은행, 중소기업 지원 부문은 농협은행·경남은행, 자영업자 경영컨설팅 지원 부문은 국민은행·광주은행이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서민금융 지원 부문은 새희망홀씨 공급 확대 및 가계대출 채무조정을 지원하고 서민금융 접근성 제고 등을 통해 취약계층의 금융애로 해소에 기여한 기업에게 상이 돌아갔다.
중소기업 지원 부문은 원활한 중소기업 대출 공급 및 자영업자 채무조정 지원 등을 통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자금애로 해소를, 경영컨설팅 지원 부문은 경영컨설팅 센터 확대·맞춤형 컨설팅 강화 등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애로 해소 및 자생력 강화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우리은행은 청년 및 사회초년생, 자영업자·소상공인 등 대상 새희망홀씨 특화 상품 개발 및 우대금리 적용 등 노력을 통해 올 상반기 중 특화상품 611억원을 공급하며 이와 함께 금년 중 은행권 내 가장 많은 규모의 새희망홀씨 대출을 공급했다.
기업은행은 대기업-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촉진을 위한 동반성장대출 확대를 위해 대기업과 동반성장협약을 적극적으로 체결하고, 대기업 외 공공기관, 협회, 프랜차이즈 등 다양한 기관을 신규 발굴해 협약을 체결하는 등 동반성장대출 활성화에 기여했다.
신한은행은 사업 이력과 담보 여력이 부족해 금융 접근성이 낮은 청년 소상공인(19~39세)을 대상으로, 신한은행이 전국 17개 지역신용보증재단에 단독 출연(총 105억원)하고 보증료를 지원(총 35억원)해 경영안정자금을 공급(총 1050억원)함으로써 청년 소상공인의 자금애로 해소에 기여했다.
김병철 금감원 부원장은 “은행권이 포용금융을 비용 측면의 과제로 인식하기보다는 은행의 지속 가능 성장의 일환이며, 비용 효율화 측면에서도 은행 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했으면 좋겠다”며 “은행별로 보다 중장기적 방향성을 가지고 포용금융을 체계적으로 추진해달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수영 기자 / swim@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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