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총 연금 잔고 30조원 돌파

시간 입력 2025-12-22 12:00:40 시간 수정 2025-12-22 12:00:40
  • 가
  • 가
  • 페이스북
  • 트위치
  • 링크복사

지난해 말 대비 42% 증가…고용노동부 평가 ‘올해의 퇴직연금 우수사업자’ 선정

<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은 자사의 연금 잔고(평가금 기준)가 이달 12일 기준 30조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42% 증가한 수치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삼성증권의 연금 잔고는 지난해 말 21조 2000억원에서 올 12월 12일 기준 30조1000억원을 넘어섰다. 같은 기간 개인형연금(DC‧IRP‧연금저축) 잔고도 26조원으로 51.9% 증가했다.

퇴직연금 중 확정기여형(DC형), 개인형 퇴직연금(IRP)의 잔고는 지난해 연말 대비 각각 51%, 43% 증가하며 퇴직연금 상승세를 이끌었다.

가입고객 중에선 특히 40~50대 투자자의 개인형 연금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기준 10조9000억원 수준이었던 이들 고객의 잔고는 올 11월 말 기준 16조9000억원으로 약 55.7% 증가했다.

또한 연금의 투자자산 중 상장지수펀드(ETF)가 중장년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상품별 잔고 증가율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ETF 잔고는 같은 기간 93% 증가해, 6조7000억원대에서 13조원 규모로 성장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고용노동부 평가 올해의 퇴직연금 우수사업자에 선정되기도 했다.

고용노동부는 퇴직연금 사업자들의 운용 성과 및 역량, 수수료 적정성 등을 평가하해 지난달 30일 2025년 우수 퇴직연금 사업자를 발표했다. 이 중 삼성증권이 전체종합평가 상위 10% 우수사업자에 선정됐다.

장효선 삼성증권 연금본부장 상무는 “퇴직연금은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삼성증권은 우수한 연금 관리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의 든든한 연금파트너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예슬 기자 / ruthy@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