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신용보증기금과 1500억 규모 ‘생산적 금융’ 공급

시간 입력 2025-12-23 16:35:32 시간 수정 2025-12-23 16:35:32
  • 가
  • 가
  • 페이스북
  • 트위치
  • 링크복사

iM금융그룹 향후 5년간 생산적 금융 45조원 공급 일환

23일 대구 수성동 소재의 iM뱅크 본점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황병우 iM뱅크 은행장(왼쪽)과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iM뱅크>

iM뱅크는 신용보증기금과 대구 수성동 본점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생산적 금융지원 패키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에 대한 맞춤형 금융지원을 통한 지역전략산업 육성 및 생산적 금융 확대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지난 10월 iM금융그룹 차원에서 발표한 ‘향후 5년간 생산적 금융 총 45조원 공급’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iM뱅크와 신용보증기금이 약 1500억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을 지역사회에 공급키로 한 가운데, iM뱅크는 신용보증기금에 특별출연금 50억원과 보증료 지원금 3억4000만원을 출연한다.

1500억원 상당의 생산적 금융 지원은 ‘생산적 금융지원 패키지’를 통해 시행된다. 구체적으로 ‘성장단계별 지원’ 분야와 ‘기업유형별 지원’ 분야 등 두 개 분야에서 총 5개 세부 보증으로 진행된다.

성장단계별 지원은 창업 후 10년 이내 초기 스타트업부터 중소, 중견기업에 이르기까지 기업의 성장단계별 적시 운전자금을 지원한다. 또 기업유형별 지원은 △지역기반산업 영위기업 및 지방이전 중소기업 △무탄소 에너지 관련 기술 보유기업 및 발전사업자 △사회적 경제기업 △신성장동력산업 영위기업 △수출기업 등 사회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중점 육성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운전 또는 시설자금을 지원한다.

대출신청은 가까운 신용보증기금 영업점의 보증상담 및 보증심사 후, 보증승인이 이뤄질 경우 iM뱅크 지정 영업점에 방문해 대출약정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황병우 iM뱅크 은행장은 “이번 특별출연 및 신상품 출시는 기업의 지속가능성장과 지역경제로의 자금순환을 견인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앞으로도 생산적 금융 확산에 iM뱅크가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지원 기자 / easy910@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