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나라사랑카드’ 내년 1월 출시…PX 최대 30% 할인

시간 입력 2025-12-29 09:42:17 시간 수정 2025-12-29 09: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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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통장과 군인 적금상품 금리 우대 등 제공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은 대한민국 국군 장병들을 위해 ‘하나 나라사랑카드’를 내년 1월 초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하나 나라사랑카드는 국군 장병을 위한 대표 금융상품인 나라사랑카드의 새로운 사업자로 선정된 하나은행이 군 입대 전부터 복무 기간, 전역 이후 사회진출까지의 전 여정을 아우르는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선보이는 생활밀착형 체크카드다.

하나은행은 나라사랑카드 출시를 준비하며 군 장병의 생활 환경을 면밀히 분석해 실제 소비패턴에 최적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장병들의 이용빈도가 높은 △군마트(PX) 최대 30% △온라인 쇼핑 20% △배달앱 20% 캐시백 서비스를 비롯해 △CU 편의점 최대 30% 현장 할인 등을 제공한다.

또한 군 장병들이 외박이나 휴가 시 자주 이용하는 패스트 푸드 등의 외식 브랜드·PC방·카페 ·숙박앱 등의 업종은 물론 어학시험·서점·놀이공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폭넓은 할인과 캐시백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하나은행은 나라사랑카드를 통해 군 장병들의 외출‧외박‧휴가 시 필수적으로 발생하는 교통비 절감 지원에도 나선다. 버스, 지하철 등의 대중교통은 물론이고 택시와 광역교통까지 최대 20% 캐시백 할인 서비스를 적용한다.

이에 더해 최근 군 생활 일상에서 업무시간 종료 후 스마트폰과 디지털 콘텐츠 이용 비중이 높아진 점을 반영해 통신과 디지털라이프 지원까지 나선다. 군 복무 중 제한된 환경에서도 장병들이 부담없이 디지털 여가 생활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휴대폰 요금·OTT·모바일 음원·구독형 서비스 등에 할인 또는 캐시백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나은행 나라사랑사업부 관계자는 “2026년부터 새롭게 나라사랑카드 사업자 역할을 수행하는 하나은행이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국군 장병들을 위해 파격적인 혜택과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장병들이 실생활에서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고도화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수영 기자 / swim@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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