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혹한기 취약노인 위해 1억원 기부

시간 입력 2026-01-05 10:10:45 시간 수정 2026-01-05 10: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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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협력…방한용품·식료품 등 지원 키트 전달

정진완 우리은행 은행장(왼쪽)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이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지난 2일 창립 127주년을 맞아 혹한기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노인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취약노인지원재단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기부는 우리은행 창립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향후 서울시 내 노인복지시설을 통해 혹한기 취약노인을 지원하는 데 활용된다.

우리은행은 창립 127주년의 의미를 담아 방한용품과 식료품으로 구성된 ‘127개 지원 키트’를 제작해 서울시 내 14개 기관에 각각 127개씩 지원 키트를 제작해 배부할 계획이다.

지원 키트는 차렵이불과 온열매트, 핫팩 등 방한용품과 식료품으로 구성된다. 해당 키트는 한국취약 노인지원재단의 위탁법인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순차적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이번 기부를 통해 포용금융 실천과 함께 지역사회 내 취약노인의 겨울철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공공·복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127년 동안 국민과 함께 성장해 온 은행으로서,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부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금융·비금융 지원을 이어가며 포용금융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지원 기자 / easy9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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