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필라이트, 지난해 3억4000만캔 팔렸다

시간 입력 2026-01-28 09:58:08 시간 수정 2026-01-28 09: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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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27억캔 눈앞

필라이트 클리어, 후레쉬, 더블컷 제품이미지. <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국내 발포주 1위 브랜드 ‘필라이트’의 지난해 연간 출고량이 약 3억4000만캔(350ml 기준)으로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집계된 누적 판매량은 26억6000만캔으로 27억캔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까지 국내 발포주 시장에서 ‘필라이트’는 2위 브랜드와 4배 이상의 판매 격차를 보이며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더 확대된 격차로, 특히 구매율이 가장 높은 개인슈퍼 채널에서 차이가 가장 크다.

성장 배경에는 ‘필라이트 후레쉬’가 이끄는 견고한 판매 기반에 더해 지난해 4월 출시한 신제품 ‘필라이트 클리어’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이 있다. 12월 한정수량 출시한 ‘필라이트 더블 컷’ 또한 조기 완판을 수순으로 벌써부터 재출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필라이트 클리어는 독자적인 ‘슈퍼 클리어 공법’을 적용해 깨끗하고 깔끔한 맛을 구현한 제품으로, 실버 캔과 클리어 블루 컬러를 조합해 청량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필라이트 더블 컷은 퓨린 함량을 기존 필라이트 후레쉬 대비 90%, 칼로리는 33% 낮춘 국내 유일한 기능성 발포주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올해는 쪽방촌 지원, 설 명절 나눔 행사 등 사회공헌 활동으로 분야를 넓혀 착한 브랜드로서 역할에 더욱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주선 기자 / js753@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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