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지난해 영업이익 1706억원…전년比 3.6%↓

시간 입력 2026-01-29 16:32:50 시간 수정 2026-01-29 16: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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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4조4016억원으로 3.4% 증가

대상 사옥. <사진제공=대상>

대상은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706억원으로 전년 보다 3.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조4016억원으로 3.4%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757억원으로 21.7% 줄었다.

대상은 “김이나 소스류, 편의식 등 글로벌 주요 품목의 지속적 판매 확대로 매출액이 증가했다”면서 “다만 미국 상호관세 등의 비용 증가와 경기 둔화에 따른 주류·음료 등 주요 전분당 거래처 수요가 줄어 영업이익에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대상은 비핵심 및 저효율 카테고리를 정리하고 주력 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 천연 조미 소재와 알룰로스 등 핵심 성장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는 동시에 스마트팩토리, 공정 자동화로 소재 사업의 안정성과 효율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글로벌 사업 확장에도 나선다.

대상 관계자는 “미국, 중국, 일본 등 핵심 시장의 기업간거래(B2B) 및 현지화 전략을 강화하고, 러시아와 캐나다, 중동, 중남미 등 신시장 진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주선 기자 / js753@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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