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잔고 5.3조에서 두 배 가까이 급증”
키움증권이 리테일 자산관리 잔고 9조원(2026년 1월 금융상품잔고 기준)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24년 잔고가 5조3000억원이였음을 감안하면 최근 2년 성장세가 가파르다. 기존 강점이었던 위탁매매분야에 이어 자산관리에서도 뚜렷한 입지를 다지는 분위기다.
증가 주요 사유는 절세상품에 대한 수요증가와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인 프로세스 개선이 꼽힌다. 고객 니즈에 맞춘 마케팅 활동도 주효했다.
특히 연금저축과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와 같은 절세상품이 전체 자산관리 잔고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어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김정범 키움증권 자산관리부문장(상무)은 “올해는 자산관리 사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맞춤형 플랫폼으로 획기적인 개선을 통해 고객이 쉽게 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팽정은 기자 / paeng@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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