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금리인하 자동신청’ 서비스 개시

시간 입력 2026-02-04 14:30:45 시간 수정 2026-02-04 14: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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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시 신용상태 개선 시점 맞춰 금리인하요구권 전 과정 자동 진행

카카오페이가 ‘금리인하 자동신청’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는 사용자의 대출 이자를 낮출 수 있는 최적의 시기를 포착해 자동으로 신청해 주는 ‘금리인하 자동신청’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금리인하 자동신청은 사용자가 한 번만 등록해 두면 신용 상태 개선 흐름을 시스템이 감지해 이자를 낮출 수 있는 최적의 시기에 금리인하요구권 신청을 자동으로 대행해 주는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의 핵심 강점은 카카오페이만의 고도화된 데이터 로직을 통한 ‘신청 프로세스의 완전 자동화’에 있다. 사용자가 최초 등록할 경우 △신용점수 상향 △소득 증가 △부채 감소 등 신청 사유 중 하나를 선택해 두면 이후 마이데이터로 파악된 정보를 바탕으로 가장 적합한 사유를 시스템이 자동 선정해 최단 주기로 신청을 진행한다.

해당 서비스의 신청은 이날부터 시작된다. 실제 서비스가 시작되는 2월 23일에 맞춰 신청을 완료한 사용자는 별도의 재접속 없이도 카카오페이를 통해 자동 심사 접수되며 이후 결과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사용자 편의를 위한 사후 관리 기능도 강화했다. 금리 인하 신청이 거절될 경우에도 금융사의 불수용 사유를 분석해 다음 신청 시 승인 확률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신용 개선 가이드를 제공한다. 현재 대출이 없는 사용자라도 미리 가입해두면, 향후 대출 발생 시점부터 즉시 신용 상태 변화에 따른 금리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금리인하 자동신청은 신용 변화를 놓치지 않고 가장 빠른 타이밍에 사용자의 권익을 찾아주는 서비스”라며 “사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의 금융 혁신을 통해 대출 실행부터 사후 금리 관리까지 전 과정에서 사용자 중심의 금융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지원 기자 / easy9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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