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밀가루 가격 5% 추가 인하…”물가 안정에 적극 동참”

시간 입력 2026-02-26 16:44:49 시간 수정 2026-02-26 16:44:49
  • 가
  • 가
  • 페이스북
  • 트위치
  • 링크복사

업소용(B2B)·소비자용(B2C) 밀가루 추가로 5% 내려

<사진=연합뉴스>

CJ제일제당은 밀가루 제품 가격을 평균 5% 추가 인하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업소용(1월 초)·소비자용(2월 초) 밀가루 가격을 각각 평균 4%, 5.5% 내린데 이은 후속 조치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어려운 경영 상황이지만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 취지“라며 “고객과 소비자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주병기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은 담합 혐의가 불거진 밀가루 가격을 적어도 10% 정도는 낮추는 게 합당해 보인다는 견해를 지난 23일 국회에서 표명했다. CJ제일제당은 밀가루 담합 의혹으로 대한제분, 삼양사 등과 함께 공정거래위원회 조사를 받고 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도 이날 빵과 케이크 등 17종의 공급가를 평균 8.2%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빵류 16종의 권장소비자 가격은 다음달 12일부터 개당 100~1100원 내려간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정부의 민생 물가 안정 기조에 적극 동참하여 소비자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목적으로 일부 제품의 가격을 인하한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주선 기자 / js753@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