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2.5억 달러’ 규모 해외 ABS 발행 성공

시간 입력 2026-02-27 13:33:54 시간 수정 2026-02-27 13: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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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속 대규모 조달 성공
해외조달 통해 안정성과 채널 다변화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는 미화 2억5000만달러(한화 약 3652억원) 규모의 해외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에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ABS는 소시에테제네랄 단독 투자로, 신한카드는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속 대규모 유동성 확보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ABS 기초자산은 신용카드 이용대금 채권으로 평균만기는 3년 6개월이다. 신한카드는 조달한 자금을 기존 차입금 상환과 운영 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해외 ABS 발행은 국내 채권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 속에서 해외조달을 통해 자금조달을 안정화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해외조달을 통해 조달 시장을 다변화하고 안정적인 유동성 확보를 통해 국내조달 의존도를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신한카드는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해외 신디케이티드론과 해외 ABS 발행을 통해 미화 총 7억 달러 규모를 성공적으로 조달한 바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지원 기자 / easy9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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