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방산 분야 ‘중소중견 기업간담회’ 개최

시간 입력 2026-03-12 09:18:20 시간 수정 2026-03-12 09: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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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망안정화기금 등 전방위적 정책금융 패키지 지원

한국수출입은행이 경남 창원 그랜드머큐어 앰배서더서 한국방위산업진흥회와 경남 소재 기업 대상 ‘방산 분야 중소중견 기업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한국수출입은행>

한국수출입은행은 한국방위산업진흥회와 공동으로 경남 소재 기업 대상 ‘방산 분야 중소중견 기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수은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최근 ‘K-방산’이 거두고 있는 기록적인 수출 성과를 지속시키기 위해 산업의 중추인 중소중견기업들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수은이 추진 중인 다양한 정책금융 지원 방안을 맞춤형으로 안내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경남 지역의 주요 방산 유관 기업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업 참석자들은 지정학적 위기 고조·원자재 가격 변동·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에 따른 현장의 경영 환경을 공유하며, 정책금융기관의 보다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금융지원 역할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수은은 우리 기업들이 대외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현재 가동 중인 전방위적 금융지원 패키지를 상세히 안내했다.

주요 내용은 △방산·원전·인프라 등 전략수주 분야 100조원 지원 △통상위기 극복을 위한 150조원 규모 ‘수출활력 ON(溫) 금융지원 패키지’ 시행 △공급망안정화기금 지원방안 등이다.

위찬정 수은 부행장은 “중소중견기업들이 글로벌 공급망에 직접 참여하고 독자적인 수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수은이 든든한 금융 동반자가 되고, 오늘 청취한 현장의 생생한 애로사항을 밑거름 삼아 방산 분야 상생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수영 기자 / swim@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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