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삼성SDS와 통합 IT 아웃소싱 사업 본격 착수

시간 입력 2026-03-17 09:29:24 시간 수정 2026-03-17 09: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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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년 만에 주요 IT 인프라 데이터센터 이전 완료
클라우드 전환 기반 마련… 디지털 혁신 추진

에쓰오일과 삼성SDS의 통합 ITO 킥오프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임종인 에쓰오일 IT부문장, 정상훈 에쓰오일 경영전략본부장, 류열 에쓰오일 사장, 이준희 삼성SDS 사장, 이호준 삼SDS 부사장, 이정헌 삼성SDS 부사장. <사진제공=에쓰오일>

에쓰오일(S-OIL)은 지난 16일 삼성SDS와 함께 통합 ITO(IT 아웃소싱) 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킥오프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완료된 에쓰오일 IT 인프라 데이터센터 이전을 기념하고, 양사가 추진하는 통합 ITO 사업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SDS 상암 데이터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류열 에쓰오일 사장과 이준희 삼성SDS 사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에쓰오일은 지난해 삼성SDS와 통합 ITO 계약을 체결하고 2026년 3월부터 3년간 삼성SDS를 통합 IT 아웃소싱 사업자로 선정했다. 삼성SDS는 애플리케이션 및 IT 인프라 운영을 비롯해 보안, IT 진단, 클라우드 전환 컨설팅 등 IT 운영 전반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양사는 최근 에쓰오일의 주요 IT 인프라를 삼성SDS 데이터센터로 이전하는 작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약 10년 만에 추진된 대규모 이전이다. 이를 통해 에쓰오일은 IT 운영 환경을 재정비하고 시스템 안정성과 운영 효율성을 강화했으며, 클라우드 기반 IT 환경 전환 기반을 마련하며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했다.

류열 에쓰오일 사장은 “이번 데이터센터 이전과 통합 ITO 사업 착수는 S-OIL의 IT 인프라 운영 체계를 한 단계 고도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삼성SDS와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IT 운영 기반을 강화하고 디지털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준희 삼성SDS 사장은 “S-OIL과의 통합 ITO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IT 서비스 운영을 지원하는 한편, 클라우드 기반 IT 환경 전환과 디지털 혁신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은 이번 통합 ITO 사업을 통해 IT 서비스 운영 경쟁력을 강화하고 디지털 기반 경영 환경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은서 기자 / keseo@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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