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중미 넘어 남미 대륙에 진출…콜롬비아에 1호점 오픈

시간 입력 2026-03-23 09:46:07 시간 수정 2026-03-23 09:4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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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관광 중심지 ‘프로벤사’ 상권 공략

콜롬비아 메데진 프로벤사 지역에 오픈한 BBQ 남미 1 호점 ‘BBQ 프로벤사점’ 내부 모습. <사진제공=BBQ>

제너시스BBQ 그룹은 콜롬비아를 대표하는 핵심 도시 메데진(Medellín)에 남미 첫 매장인 ‘BBQ 프로벤사(BBQ Provenza)’점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메데진은 보고타와 함께 콜롬비아를 대표하는 경제·문화 중심 도시로, 제조업과 금융, IT, 서비스 산업이 발달한 콜롬비아 제2의 도시다. 최근에는 외식과 관광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며 글로벌 브랜드 진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남미 핵심 상권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BBQ 프로벤사점은 메데진에서도 가장 트렌디한 지역으로 꼽히는 엘 포블라도(El Poblado) 내 프로벤사(Provenza) 입구 인근에 위치한다. 해당 매장은 복층 구조로 약 300㎡ 규모에 133석을 갖춘 대형 매장이다.

BBQ는 현지 식문화와 다이닝 트렌드를 반영해 프리미엄 카페형 매장인 ‘CDR(Casual Dining Restaurant)’ 모델로 운영한다. BBQ의 시그니처인 골든후라이드 치킨과 라이스볼, 샐러드볼, UFO 치킨(치즈 퐁듀와 함께 즐기는 플래터 메뉴) 등 다양한 메뉴를 구성해 식사와 외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BBQ 관계자는 “콜롬비아를 시작으로 멕시코,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남미 주요 국가로 확대해 미주 대륙 전역에서 K-치킨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주선 기자 / js753@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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