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스첨단소재, 전고체 배터리용 ‘니켈 도금 동박’ 개발

시간 입력 2026-03-24 09:53:53 시간 수정 2026-03-24 09: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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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박막 니켈 정밀 도금 기술 적용
기술·원가 등 차세대 집전체 개발

솔루스첨단소재 전지박 공장. <사진=솔루스첨단소재>

솔루스첨단소재가 전고체 배터리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소재 개발을 마무리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24일 ‘전고체 배터리용 집전체’ 개발을 완료하고 양산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전고체 배터리의 한계를 극복할 차세대 집전체인 ‘니켈 도금 동박’ 개발을 완료하고 현재 양산 적용을 위한 스케일 업을 진행한다.

전고체 배터리는 사용되는 고체 전해질에 따라 황화물계, 산화물계, 고분자계로 나뉜다. 여기에서 황화물계 전해질은 내부 황 성분이 기존 동박과 반응해 부식을 유발할 수 있다. 니켈 도금 동박은 이를 해소할 솔루션으로 꼽힌다.

여기에 순수 니켈박을 적용하면 내식성은 확보할 수 있을지 몰라도, 원가 상승과 공정 효율 저하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구리 위에 니켈을 초정밀 도금해 부식 반응을 억제하고 구리의 높은 전기전도도를 유지하면서 원가 경쟁력까지 확보했다.

솔루스첨단소재 관계자는 “당사 극박 니켈 도금 기술은 화학적 안정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고난도 기술의 집약체”라며, “차세대 배터리 대응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 요구 물성을 정밀 구현하며 R&D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대한 기자 / dayhan@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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