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 동남권에 ‘해양·항공·방산 종합지원센터’ 개소

시간 입력 2026-04-14 14:25:01 시간 수정 2026-04-14 14: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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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증권·보험 등 종합금융서비스 제공…생산적금융 본격 추진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NH농협금융 동남권 해양·항공·방위 산업 종합지원센터’ 개소식에서 인사 말씀을 전하고 있다. <사진=NH농협금융>

NH농협금융지주는 정부의 5극3특 국가균형성장 정책에 발맞춰 동남권(부산·울산·경남)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농협금융 해양·항공·방산 종합지원센터’를 경남 창원에 개소했다고 14일 밝혔다.

NH농협금융은 센터에 은행, 손해보험, 증권, 캐피탈 등 계열사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여 동남권 관련 산업의 성장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활용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은행은 기업여신·외환 △손해보험은 선박 보험, 적하 보험 △증권은 회사채 발행·IPO 주선·기업금융 지원 △캐피탈은 기업여신 등을 담당해 농협금융의 계열사 역량을 모아 기업에 필요한 금융 솔루션을 One-Stop으로 지원한다. 농협금융은 해당 산업 및 지역에 향후 5년간 10조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찬우 NH농협금융 회장은 “이번 센터는 농협금융 모든 계열사가 가진 전문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여 동남권의 핵심 산업에 최적화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 금융 인프라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NH농협금융은 전국 1200개 이상의 사무소(2025년 말) 비수도권 61.2%를 보유하고 있고 농촌·중소도시 중심의 촘촘한 네트워크를 보유한 국내 유일의 전국적 지역밀착 금융기관으로써, 이번 센터 신설을 시작으로 5극3특 지역별 특성에 맞는 금융지원 모델을 검토하여 국가 균형발전·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수영 기자 / swim@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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