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1분기 순익 7534억…전년比 7.5%↓

시간 입력 2026-04-24 16:30:09 시간 수정 2026-04-24 16: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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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규모였던 작년 실적 역기저 효과…이란발 환율변수 영향

<사진=IBK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8142억원) 대비 7.5% 감소한 7534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IBK기업은행에 따르면 별도 기준 순익은 올 1분기 6663억원으로 전년 동기(7604억원) 대비 12.45 하락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였던 지난해 1분기 실적의 역기저효과와 더불어 이란발 환율변수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3월말 원·달러 환율 급등에 따른 환차손 확대 등 악재에도 은행 본업 부문인 이자이익(1조7833억원→1조8508억원)이 조달비용 감축을 통해 반등했고, 유망 혁신 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결과 유가증권 평가익이 증대되는 등 그간의 수익 다각화 노력이 성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전년말 대비 2.4조원(0.9%) 증가한 264.2조원으로 중기시장 점유율 24.4%선을 유지했으며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년말과 동일한 1.28%, 대손비용률은 전년말 대비 4bp 감소한 0.43%로 소폭 감소하며 건전성 관리능력을 확인했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IBK형생산적 금융 30-300 프로젝트를 통해 환율 및 유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속 지원할 것이며 3월에 공시한 바와 같이 7월 31일을 배당기준일로 분기배당을 최초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수영 기자 / swim@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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