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자산운용, 조갑주 전 단장 대표이사 선임

시간 입력 2026-04-27 14:44:34 시간 수정 2026-04-27 14: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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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정식 선임 예정…“이해관계자와 직접 소통, 운용 공백 없도록 할 것”

조갑주 신임 이지스자산운용 대표이사 내정자. <사진=이지스자산운용>

이지스자산운용은 오는 28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조갑주 전 신사업추진 단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선임은 이지스운용의 지배구조 변화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고객자산 운용이 안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험이 풍부한 경영자가 직접 현안을 챙기고 이해관계자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조 신임 대표는 이지스운용 창업 초기인 2011년에 합류해 2015년부터 2021년까지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회사가 부동산 운용업계 상위권으로 도약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후 신사업추진 단장으로서 중장기 성장 방향을 모색해 왔으며, 이번 선임으로 다시 경영 전면에 나서게 됐다.

조 대표는 “기관투자자 등 주요 이해관계자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고객 자산 보호와 회사의 안정적 성장이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 대표는 이번 이지스운용 지분 매각에 대해 관련 사항을 주주대표에게 일임하고, 매각 프로세스가 진행되는 동안 회사의 주요 사업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직접 챙길 예정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예슬 기자 / ruthy@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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