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그룹초기업노동조합(초기업노조) 삼성전자지부,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 등으로 구성된 공동투쟁본부는 오는 21일부터 총파업을 강행한다.
다만, 당초 공동투쟁본부에 몸담았던 삼성전자노조동행(동행노조)는 파업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동행노조는 지난 4일 초기업노조와 전삼노에 ‘2026년 임금 교섭 공동교섭단 종료의 건’이라는 공문을 보냈다. 동행노조측은 “우리 노조가 특정 분야의 조합원이 아닌 전체 조합원의 권익을 위한 안건 발의 및 요청에도 귀 조합(초기업노조·전삼노)에서는 현재까지 아무런 응답을 하지 않았다”며 “심지어 협의하려는 의사조차 보이지 않는 등 전체 조합원 권익을 위한 우리 노조의 의견이 전혀 반영되지 않는 상황과 현실에 이르게 됐다”고 밝혔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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