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 1050억원 규모 전력기기 수주…북미 전력 인프라 공략 가속

시간 입력 2026-05-18 10:23:08 시간 수정 2026-05-18 10:23:59
  • 가
  • 가
  • 페이스북
  • 트위치
  • 링크복사

데이터센터 배전 솔루션 수주 이어가
현지 전력 시장 핵심 플레이어 자리매김

LS일렉트릭의 UL인증 데이터센터향 배전 솔루션. <사진=LS일렉트릭>
LS일렉트릭의 UL인증 데이터센터향 배전 솔루션. <사진=LS일렉트릭>

LS일렉트릭이 빅테크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대규모 수주를 이어가면서, 북미 전력 인프라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LS일렉트릭은 18일 미국 현지 빅테크 기업의 대형 데이터센터에 적용될 약 7000만 달러(약 1050억원) 규모의 배전 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로 LS일렉트릭은 진공차단기(VCB) 등 데이터센터 필수 하이엔드 전력기기를 핵심 계통망에 공급한다. 눈높이가 까다로운 글로벌 빅테크 기업으로부터 확고한 신뢰를 얻어냈다는 평가다.

진입 장벽이 높은 미국 배전 시장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품질은 물론, 철저한 납기 준수 등 차별화된 프로젝트 수행 역량까지 두루 인정받으며 메이저 플레이어 입지를 탄탄하게 굳히고 있다.

​LS일렉트릭은 전력 인프라 호황기를 맞은 북미 시장을 공략해 현지 맞춤형 전력 솔루션을 강화하고, 공격적인 영업 활동을 통해 점유율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최근 연이은 대형 수주 성과를 바탕으로 가파르게 성장하는 북미 전력 인프라 시장에서 승기를 잡아 글로벌 리더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대한 기자 / dayhan@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