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토스증권, 시각장애인 대상 금융교육 성료

시간 입력 2026-05-20 10:17:36 시간 수정 2026-05-20 10: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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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회차서 ‘투자 리스크 이해와 판단 기준’ 다뤄

지난 18일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시각장애인 금융교육 마지막 회차에서 기명균 토스증권 리서치센터 콘텐츠 매니저가 ‘투자 리스크 이해와 판단 기준’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사진=토스증권>

토스증권은 토스와 함께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한 시각장애인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8일 진행된 4회차 교육에는 기명균 토스증권 리서치센터 콘텐츠 매니저가 강연자로 참여했다. 교육은 참여자들의 사전 질문을 반영해 ‘투자 리스크 이해하기’, ‘기업을 살펴보는 기준’, ‘재무제표 이해하기’ 등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투자 심화 과정으로 진행된 마지막 회차 교육에서는 투자 정보를 해석할 때 고려해야 할 주요 요소와 기업을 이해하는 관점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기 매니저는 기업을 이해하기 위해 해당 기업이 어떤 사업으로 수익을 내는지, 어느 산업군에 속해 있는지, 매출과 영업이익이 성장하고 있는지 등을 살펴보는 방법을 안내했다. 특히 기업의 실적을 볼 때는 단순한 증가 여부뿐 아니라 시장 기대치와의 차이를 함께 봐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재무제표에 대한 기초 교육도 이어졌다. 기 매니저는 손익계산서, 재무상태표, 현금흐름표의 개념을 쉽게 풀어 설명하며 매출과 이익의 흐름, 유동자산과 부채, 영업·투자·재무활동 현금흐름 등을 통해 기업의 상태를 파악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금융 접근성은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는 것을 넘어, 금융 정보를 이해하고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기회와도 연결된다”며 “앞으로도 시각장애인을 포함한 다양한 이용자가 투자 정보를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금융교육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시각장애인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20일 장애인의 날을 시작으로 이달 1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양사는 연금, 절세, 금융상품, 주식투자 등 실제 금융생활과 연결되는 주제를 단계적으로 다루며 참여자들의 금융 이해도와 자산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강의 자료는 점자교안과 확대활자 교재로 제작·제공해 참여자들이 교육 내용을 직접 확인하고 복습할 수 있도록 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팽정은 기자 / paeng@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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