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에코솔루션, 울산공장 행정절차 마무리…바이오연료 풀가동 돌입

시간 입력 2026-05-20 10:53:53 시간 수정 2026-05-20 10: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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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M 인허가 및 공장등록 마무리
상시 대량 생산 시스템 구축 완료
수주 물량 바탕으로 수익성 개선

울산공장 전경. <사진=KG에코솔루션>

KG에코솔루션의 울산공장이 핵심 인허가 및 공장등록 등 주요 행정절차를 마무리하면서 본격적으로 제품 생산에 돌입한다.

KG에코솔루션은 울산공장의 공정안전보고서(PSM) 인허가와 공장등록을 최종적으로 완료하고, 차세대 바이오연료의 24시간 연속 가동 생산 체제를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KG에코솔루션은 지난 13일 한국산업단지공단으로부터 울산 온산국가산업단지 내 공장에 대한 공장등록증명서를 발급받았다. 이를 통해 사업장의 설비 안전성을 입증하는 PSM 인허가를 비롯해 공장 가동에 필요한 모든 제반 행정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또 생산 라인을 상시 풀 가동하기 위한 전문 인력 확충 및 배치를 완료했다. 울산공장은 주 7일 24시간 내내 멈추지 않는 연속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으며, 수주 물량의 안정적 공급은 물론 돌발적인 시장 수요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생산 경쟁력을 확보했다.

KG에코솔루션은 앞서 한국중부발전과 약 120억원 규모의 내연력 바이오중유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제품 경쟁력을 앞세워 국내 대형 정유사와도 고품질 바이오연료 공급 계약을 맺고 기존 입찰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고수익 ‘비입찰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KG에코솔루션은 이번 2분기를 사업 규모를 본격적으로 확장하고 수익성을 한층 강화해 나가는 중요한 시기로 보고 있다. 최근 개최한 ‘전사 타운홀 미팅’에서는 경영진과 실무진이 직접 소통하며 사업 경쟁력 강화와 신규 시장 확대 전략, 수익성 중심 운영 방향 등을 공유했다.

KG에코솔루션은 고품질 바이오연료 확대, 비입찰 시장 진출, 울산공장 풀(Full) 가동 체제 구축 등을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전 구성원이 실행 중심으로 역량을 집중하며 올해 사업 목표와 중장기 성장 전략을 달성한다는 구상이다. 

홍천표 울산공장장(상무)은 “생산 조건과 공정 운영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압도적인 품질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풀 가동 체제 구축을 통해 고객사 요구에 안정적으로 납기 등 대응할 수 있는 생산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대한 기자 / dayhan@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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