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불용 전산장비·임직원 가정 내 폐가전 등 300여대 우선 기증
NH투자증권은 범농협 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내(NH) 서랍 속 자원순환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정부 인가 비영리 공익법인인 ‘E순환거버넌스’와 협력해 진행된다.
사무실 서랍이나 가정 내에 방치된 폐휴대폰, 통신장비, 전산기기 등 폐전기·전자제품을 올바른 방식으로 분리 배출함으로써 환경 오염을 방지하고 자원 순환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캠페인의 성공적인 목표 달성을 위해 5월 중 본사 주요 부서를 중심으로 불용 처리된 핀패드, IP폰, 휴대폰 및 통신장비 등 총 300여대의 전자제품을 우선적으로 수거해 배출할 계획이다.
또 사내 불용품, 임직원들이 가정에서 가져온 폐가전제품도 캠페인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배출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캠페인을 통해 수거된 폐전자제품은 E순환거버넌스의 친환경 현대화 시설을 거쳐 유해물질을 처리하고, 재생 가능한 자원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자원화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은 전액 아동복지재단 등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기부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해 진행된 범농협 자원순환 캠페인에는 총 29개 계열사가 참여해 폐전자제품 67톤을 수거했다. 이를 통해 온실가스 200tCO2e(이산화탄소 상당량)를 감축하고 400여만원의 수익금을 기부했다.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전자제품의 무분별한 폐기를 줄이고 자원으로 재순환하는 고리를 만드는 것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기후위기 대응과 친환경 경영 이행을 위해 임직원들이 일상과 업무 속에서 쉽게 동참할 수 있는 ESG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예슬 기자 / ruthy@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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