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베트남 북부 이어 남부까지 확대…호찌민에 매장 오픈

시간 입력 2026-05-27 09:20:11 시간 수정 2026-05-27 09: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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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한식 결합한 K-푸드 메뉴로 공략

BBQ가 베트남 북부 하노이에 이어 남부 최대 경제도시 호찌민 핵심 상권에도 매장을 오픈했다. <사진제공=BBQ>

제너시스BBQ 그룹은 최근 베트남 호찌민시 푸뉴언(Phú Nhuận) 지역의 대표 F&B 상권인 판실롱(Phan Xích Long) 거리에 ‘BBQ 판실롱점’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BBQ 판실롱점’은 약 317㎡(약 96평) 규모에 94석을 갖춘 CDR(Casual Dining Restaurant) 형태의 매장으로 판실롱 거리 중심 상권에 위치해 현지 중산층과 젊은 소비층, 가족 단위 고객 유입이 활발한 것이 특징이다.

판실롱 거리는 최근 몇 년 사이 카페와 브런치, 다양한 외식 브랜드들이 대거 들어서며 호찌민 내 대표적인 ‘핫플레이스 상권’으로 성장한 지역이다.

BBQ는 기존 하노이를 시작으로 북부권에서 40여개의 매장을 운영해 축적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남부 핵심 도시인 호찌민까지 진출하며 향후 동남아 시장 확대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BBQ 판실롱점은 골든프라이드치킨과 시크릿소스치킨(양념치킨), 소이갈릭스 등 대표 치킨 메뉴를 비롯해 떡볶이, 김치볶음밥, 돌솥비빔밥, 소떡소떡, 치즈볼 등 다양한 K-푸드 메뉴를 함께 선보인다. 치킨과 한식 메뉴를 결합한 구성으로 현지 소비자들이 다양한 한국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BBQ 관계자는 “베트남 남북 주요 거점을 기반으로 현지 고객 접점을 넓혀가며 동남아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주선 기자 / js753@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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