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LNG운반선 1척 수주…3855억원 규모

시간 입력 2026-06-08 10:57:51 시간 수정 2026-06-08 10: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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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선 부문, 올해 수주 목표의 9부 능선 넘어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LNG운반선.<사진제공=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이 최근 FLNG에 이어 LNG운반선까지 LNG 밸류체인 전반에서 활발한 수주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LNG운반선 1척을 3855억원에 계약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로써 삼성중공업의 올해 누적 수주실적은 상선 28척, FLNG 1기 등 29척·85억달러로 연간 수주목표 139억달러의 61%를 기록 중이다.

특히 상선 부문 수주실적은 52억달러로 수주목표 57억달러의 91%를 기록해 상반기 내에 연간 목표 조기 달성을 앞두고 있다.

구체적으로 LNG운반선 14척(LNG-FSRU 1척 포함), 에탄운반선(VLEC) 2척, 가스운반선(VLGC) 4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원유 운반선 6척, FLNG 1기 등을 수주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삼성중공업의 차별화된 LNG 분야 경쟁력이 연이은 수주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며 “고부가 선종 중심의 선별 수주를 지속하는 한편 현재 협의 중인 다수의 FLNG 안건도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병훈 기자 / andrew45@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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