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D&A, 니어스랩과 요격드론 협력…통합방공망 시장 공략

시간 입력 2026-06-12 13:20:29 시간 수정 2026-06-12 13: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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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ADEX 공동 전시에 이어 MOU 체결
대드론 하드킬 솔루션 구축 가속화

지난 2일 신익현 LIG D&A 대표와 최재혁 니어스랩 대표가 요격드론 분야 사업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LIG D&A>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A)가 자율비행 유도기술 기반의 드론 AI 기업인 ‘니어스랩’과 손을 잡았다.

LIG D&A는 지난 2일 2판교하우스에서 신익현 LIG D&A 대표와 최재혁 니어스랩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요격드론 분야 사업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해 ‘ADEX 2025’에서 대드론 하드킬(Hard-kill) 체계를 공동 전시하며 시장의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MOU를 통해 한층 더 고도화된 실전형 통합 대드론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번 MOU를 바탕으로 양사는 대드론 하드킬 근접방호체계 신속시범사업과 대드론용 요격드론 파생형 개발, 국내 및 수출용 대드론 요격드론 분야의 협력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협업은 국내 유수의 방산 체계업체가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춘 중소·스타트업과 함께 글로벌 무대로 나아가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익현 LIG D&A 대표는 “올해 새로운 사명과 함께 종합 항공우주·방산 기업으로 도약하는 LIG D&A의 여정에 니어스랩과의 협력은 미래 성장을 가속할 혁신적인 동력이 될 것”이라며 “양사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통합방공망 시장에서 대드론 요격 분야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병훈 기자 / andrew45@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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