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프리미엄 시니어주택 상품개발 박차

시간 입력 2026-06-16 16:40:07 시간 수정 2026-06-16 16: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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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케어와 업무협약 체결

대우건설 사옥.<사진제공=대우건설>

최근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대우건설이 프리미엄 시니어주택 사업모델 및 상품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지난 15일 신한라이프케어와 시니어주택 사업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시니어주택 사업모델 공동 개발, 시니어주택 공모사업 공동 투자 및 개발, 신규 상품 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라 시니어 주거에 대한 수요가 다양화되고 있다”며 “이에따라 차별화된 주거 서비스와 전문 운영 역량을 결합한 새로운 사업 모델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우건설이 신한라이프케어와 시니어주택 사업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제공=대우건설>

LH 투지주택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고령인구 비율은 20%를 넘었으나 돌봄, 생활, 의료서비스가 제공되는 노인복지주택, 양로시설 등은 2만 가구 미만으로 공급 현황이 부족한 상황이다. 2023년 기준 노인 주거 관련 시설은 4470개로 전체 시니어 인구 중 2.57%만 입소 가능한 수준이다.

노인주거 관련 시설이 부족해지자 서울시도 지난 4월 2035년까지 민간 참여를 통해 서울형 시니어주택 1만3000가구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대우건설도 이같은 흐름에 맞춰 시니어 및 임대주택 분야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의왕초평A1, 원주무실S1 실버스테이 혼합형 공공지원민간임대리츠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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