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4지구 조합, 합동설명회 3회 개최…내달 5일 시공사 선정

시간 입력 2026-06-23 10:05:55 시간 수정 2026-06-23 10: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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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 예상 조감도.<사진제공=서울시>

서울 성수전략정비구역제4지구가 시공사 선정 총회를 앞두고 입찰 참여 건설사의 합동홍보설명회를 총 3회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서울시 기준인 ‘2회 이상 개최’ 보다 한 차례 늘린 조치다. 

23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성수전략정비구역 제4지구 재개발 조합은 시공사 선정을 위해 오는 26일 1차 합동홍보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27일에는 2차 설명회를, 내달 5일에는 3차 설명회를 개최한다. 3차 설명회 이후에는 시공사 선정 총회도 함께 진행된다.

서울시 공공지원 시공자 선정기준상 합동홍보설명회는 2회 이상 개최하면 되지만, 성수4지구 조합은 한 차례 더 설명회를 마련해 조합원들의 비교·검토 기회를 넓히기로 한 것이다.

조합원은 이번 설명회에서 각 건설사의 사업 조건, 설계 및 특화 계획, 공사비 관련 내용, 향후 사업 추진 방향 등을 살펴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성수4지구 재개발 사업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일대에 지하 6층~지상 최고 64층, 1439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1조3628억원 규모로, 성수전략정비구역 4개 지구 중 한강에 접한 면이 가장 크다. 성수4지구 시공권을 두고는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이 수주전을 치르고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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