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삼성월렛머니, 다이소·CU 품고 ‘생활금융 플랫폼’ 도약

시간 입력 2026-07-02 13:43:24 시간 수정 2026-07-02 13: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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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자 250만 명 돌파…충전·송금·결제 잇는 생활금융 서비스로 안착

<사진=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삼성전자와 함께 선보인 선불 충전형 간편결제 서비스 ‘삼성월렛머니·포인트’에 다이소와 CU가 전략가맹점으로 새롭게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삼성월렛머니·포인트’는 삼성월렛 앱에서 △충전 △송금 △결제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간편결제 서비스다. 출시 약 7개월 만에 가입자 250만 명을 돌파하며 생활금융 서비스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제휴로 우리은행은 전 연령층이 즐겨 찾는 생활용품 전문점 ‘아성다이소’와 전국 1만8000여 개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과 각각 제휴 협약을 맺고, 오프라인 결제서비스에 나서게 됐다.

우리은행은 이번 제휴가 삼성월렛머니의 오프라인 결제 접점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소액 결제가 빈번한 유통 채널과의 협력을 강화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향후 △식음료 △뷰티 △문화·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업종으로 전략가맹점 제휴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김동진 우리은행 플랫폼사업부장은 “다이소와 CU는 고객 생활과 가까운 대표 유통 채널인 만큼, 이번 제휴는 삼성월렛머니의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략가맹점 확대와 차별화된 혜택을 통해 삼성월렛머니의 이용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수영 기자 / swim@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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