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 상반기 순익 1.8조…전년比 9.2% 증가

시간 입력 2026-07-24 17:35:17 시간 수정 2026-07-24 17:35:17
  • 가
  • 가
  • 페이스북
  • 트위치
  • 링크복사

이자·비이자이익 균형 잡힌 성장…역대 최고 실적 달성

<사진=NH농협금융>

NH농협금융은 올 상반기 1조7791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6287억원) 대비 9.2%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올 상반기 계열사별로 △농협은행 1조1629억원 △NH투자증권 9652억원 △농협생명·손해 1068억원 등 전 계열사가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

특히 자본시장 활성화에 힘입어 NH투자증권의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4650억원) 대비 107.5%, NH-Amundi자산운용은 전년 동기(157억원) 대비 342.7% 증가하며 그룹의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NH농협금융의 이자이익(4조977억원→4조4422억원)과 비이자이익(1조3296억원→1조9599억원)은 각각 8.4%, 47.4% 증가했다.

구체적으로 이자이익은 핵심예금 및 기업금융을 중심으로 한 우량자산 확대와 선제적 ALM 전략을 통한 순이자마진(NIM) 지속 개선에 영향을 받았다. 비이자이익 중에서도 수수료이익이 주식거래 브로커리지 수익 증가와 자산운용 AUM규모 확대를 기반으로 크게 증가하며, 그룹 수익 포트폴리오의 질적 개선을 이끄는 핵심 수익원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수영 기자 / swim@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