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산업, ‘블루콘 스피드’ 녹색기술 인증 획득…탄소중립 경영 실천

시간 입력 2026-07-28 14:40:16 시간 수정 2026-07-28 14: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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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산업과 현대건설이 공동 개발한 조강 콘크리트 블루콘 스피드가 국토교통부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했다. 사진은 실제 건설 현장에서 블루콘 스피드 타설 작업이 진행 중인 모습. <사진제공=삼표그룹>

삼표그룹이 특수 콘크리트 기술로 친환경 인증을 획득했다. 삼표그룹은 향후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는 친환경 특수 콘크리트 기술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삼표그룹 계열사인 삼표산업은 현대건설과 공동개발한 조강 콘크리트 블루콘 스피드가 국토교통부로부터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블루콘 스피드는 일 평균기온 5℃ 이상 조건에서 건설현장 콘크리트 타설 후 24시간 이내에 압축강도 5MPa(메가파스칼) 이상을 확보하는 특수 콘크리트다. 간절기 아파트 골조 공사의 층당 시공 기간을 기존보다 최소 1~2일 단축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블루콘 스피드는 앞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 신기술로 지정된 바 있다. 이번 국토부 녹색기술 인증까지 더하면서 안전성과 시공성, 친환경성을 모두 인증받게됐다.

삼표산업 관계자는 “이번 녹색기술 인증 획득은 제품의 우수한 기술력과 친환경적 가치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설 현장의 품질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할 수 있는 저탄소 친환경 특수 콘크리트 기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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