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경찰청 다목적 순찰차 시장 뚫었다

시간 입력 2026-07-29 09:57:21 시간 수정 2026-07-29 09: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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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터보 4WD 상품성 인정
2년 연속 공급으로 공공 시장 확대

그랑 콜레오스 가솔린 2.0 터보 4WD.<사진제공=르노코리아>

르노코리아가 경찰청 다목적 순찰차 공급 사업에 선정되며 공공부문 차량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르노코리아는 그랑 콜레오스 가솔린 2.0 터보 4WD 모델이 2025년 경찰청 다목적 순찰차 시범사업의 대체 차종으로 선정돼 총 50대를 공급한 데 이어 2026년 공급 물량 60대 역시 추가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경찰청이 추진하는 다목적 순찰차량 선진화 및 차종 다양화 방침에 따라 추진됐다. 그랑 콜레오스는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현장 선호도 조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연간 약 120대 규모로 추산되는 경찰청 2000cc 이상 다목적 순찰차 시장에 처음으로 진입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사업에 투입되는 그랑 콜레오스 가솔린 2.0 터보 4WD 모델은 보그워너의 6세대 사륜구동 시스템과 인텔리전트 4WD 시스템을 탑재해 다양한 도로 및 험로, 악천후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주행과 견인력을 제공한다. 아울러 6가지 주행 모드와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ADAS) 등 순찰 현장에 최적화된 사양을 두루 갖췄다.

2025년 수주 물량 50대는 특장 작업과 최종 검수를 거쳐 현재 전국 일선 경찰서 배치가 완료된 상태다. 르노코리아는 연속 수주에 성공한 2026년 물량 60대 역시 오는 12월까지 차질 없이 공급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병훈 기자 / andrew45@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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