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2026 KB상권활성화 인사이트’ 발간…지역상권 성장 지원

시간 입력 2026-08-10 10:42:49 시간 수정 2026-08-10 10: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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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자산·매출·임대료 등 약 25개 데이터 결합…전국 주요 지방상권 10곳 경쟁력 분석

<사진=KB금융>

KB금융그룹은은 지역상권 자생력 강화와 소상공인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KB국민상권활성화 지수를 기반으로 전국 지역상권의 특성과 경쟁력을 분석한 ‘2026 KB상권활성화 인사이트’를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KB금융에 따르면 지역상권은 주민의 일상적인 소비가 이뤄지는 생활 기반이자 소상공인의 생업과 지역 일자리를 뒷받침하는 지역경제의 핵심 축이다. 인구와 소비의 수도권 집중이 심화되는 가운데, 지역 내에서 소비와 투자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구축하고, 지역 고유의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 지역상권 활성화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KB금융은 보유한 금융데이터와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상권의 현황과 성장 가능성을 진단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지원 정책 수립, 소상공인의 경영 판단 등을 지원하고자 이번 리포트를 마련했다.

분석에는 KB국민은행과 KB국민카드, 한국데이터뱅크가 공동 개발한 'KB국민상권활성화 지수'가 활용됐다.

이 지수는 금융자산과 매출액을 비롯해 임대료, 공실률 등 약 25개의 데이터를 결합하여 상권의 지속가능성·수익성·안정성·집객성·성장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상권분석 모델이다. 단순히 매출 규모나 유동인구를 비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상권을 구성하는 소상공인과 고객, 배후 수요, 외부 자본 간의 연계 구조를 함께 분석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각 상권이 어떤 요인으로 성장하고 있는지, 향후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어떤 것인지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지역상권의 활력은 소상공인의 성장, 지역 일자리와 주민의 생활 기반을 지탱하는 힘”이라며, “앞으로도 KB금융은 금융 데이터와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경제의 변화를 세밀하게 살피고, 지역상권의 자생력 강화와 지역균형발전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수영 기자 / swim@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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