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오롱글로벌은 올해 상반기 매출 1조3817억원, 영업이익 742억21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 매출 1조3784억원, 영업이익 286억8300만원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매출은 0.2%, 영업이익은 158.8% 급등했다.
수익성 개선은 비주택 부문이 견인했다. 코오롱글로벌의 주요 사업장인 대한항공 엔진정비공장,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연구시설, 삼성전자 ADC DP 증축공사, 평택1단지 방류수 저온저감시설 등 프로젝트가 매출에 반영되면서 수익구조 안정화에 기여한 것이다.
업계에서는 김영범 대표가 취임 당시 임무로 부여받은 체질 개선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 1월 공식 취임한 김 대표는 사업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한 ‘부동산·환경·에너지 토탈 프로바이더’로의 도약을 목표로 내걸고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다.
[CEO스코어데일리 / 사유진 기자 / nick3010@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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