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만에 2500대 계약”…벤츠 신형 S클래스·마이바흐 출격

시간 입력 2026-08-18 14:11:12 시간 수정 2026-08-18 14: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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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말부터 고객 인도 실시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브랜드 플래그십 세단의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와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를 공식 출시하고, 금주 말부터 국내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5월 18일 사전 계약을 시작한 두 모델은 약 3개월 만에 총 2500대 이상의 누적 계약을 기록하며 시장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쉬린 에미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대표이사는 “더 뉴 S-클래스는 브랜드 유산 위에 최첨단 기술과 최상의 안락함을 더해 플래그십의 기준을 높였고,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는 마이바흐 고유의 장인정신과 품격을 결합해 최상위 럭셔리의 정수를 구현했다”며 “새롭게 진화한 최상위 차량 경험을 한국 고객들에게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더 뉴 S-클래스는 차량 구성 요소의 50% 이상을 새로 개발하거나 개선해 현 세대 출시 이후 가장 광범위한 변화를 이뤘다. 엔지니어링 역량과 디지털 혁신을 바탕으로 디자인, 안락함, 주행 및 안전 기술 전반을 강화했다.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역시 모델 역사상 가장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거쳐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를 연상시키는 실내와 정교한 장인정신으로 독보적인 뒷좌석 경험을 제공한다.

두 모델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독자 운영체제 MB.OS(Mercedes-Benz Operating System) 기반 최신 MBUX가 적용됐다. 인포테인먼트, 주행 보조, 차체 및 편의 기능을 하나의 지능형 생태계로 연결해 무선 업데이트(OTA)를 지원한다.

특히 국내 고객 선호도를 반영해 티맵 오토, LG유플러스 라이브TV+, 지니뮤직, 밀리의서재 오디오북 등 맞춤형 디지털 서비스와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MB.드라이브 어시스트(MB.DRIVE ASSIST)를 탑재했다.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는 △S 350 d 4MATIC △S 450 4MATIC △S 450 4MATIC Long 익스클루시브 △S 450 4MATIC Long AMG 라인 △S 500 4MATIC Long △S 580 4MATIC Long 등 총 6개 라인업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부가세 포함 1억5400만원부터 2억7000만원이다. 출시 기념 한정판으로 AMG 라인 플러스 에디션과 스파클링 블랙 에디션(각 140대 한정)도 함께 선보인다.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는 △마이바흐 S 580 △마이바흐 S 580 마누팍투어 △마이바흐 S 680 등 3개 라인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부가세 포함 3억1700만원부터 4억700만원이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두 모델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두 모델을 선보이는 팝업 이벤트를 진행하고 현장 구매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병훈 기자 / andrew45@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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