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행복드림버스’ 타고 울릉도 찾아…고령층 금융 접근성 제고

시간 입력 2026-08-18 13:25:21 시간 수정 2026-08-18 13: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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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와 어르신 230여명 대상 프로그램 실시…올해 3월 첫 운행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12일 시니어·고령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 제고를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하나 행복드림(Dream)버스’가 울릉도를 찾아 포용금융을 실천했다. <사진=하나금융>

하나금융그룹은 시니어·고령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 제고를 위해 지난 3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하나 행복드림(Dream)버스’가 울릉도를 찾아 포용금융을 실천했다고 18일 밝혔다.

하나금융에 따르면 이날 행복드림버스는 대한노인회가 울릉도 거주 어르신 180여 명을 대상으로 울릉군민회관에서 개최한 교육 행사를 방문해 금융·비금융을 아우르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행사 현장에는 울릉군수, 대한노인회 울릉군 지회장 등 지역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해 높은 관심을 표했다.

특히 이번 울릉도 방문은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노후 자산관리 등 전문적인 금융서비스와 금융 교육 프로그램을 접하기 어려운 울릉도 지역 어르신들에게 삶의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금융 강연에 앞서 전문 강사의 ‘웃음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과 활기차고 즐겁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하나은행에서 PB센터장, 지점장 등을 역임한 퇴직 금융 전문가들이 노후 자산관리와 상속·증여 설계 등에 대한 맞춤형 금융 강연을 진행하고, 개별 상담을 통해 평소 갖고 있던 금융 고민을 해소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아울러 남양리·사동 3리 경로당 등 울릉도 전역을 누비며 5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도 노후 자산관리, 치매·보이스피싱 대응 등 다양한 금융 강연과 1:1 상담을 제공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이번 울릉도 방문은 금융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직접 찾아가겠다는 행복드림버스의 진심을 전한 뜻깊은 여정이었다”며 “앞으로도 일회성 방문이 아닌, 전국 방방곡곡의 시니어·고령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진정성 있는 포용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수영 기자 / swim@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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