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2400명 키웠다… BMW코리아 ‘어프렌티스·아우스빌둥’ 결실

시간 입력 2026-08-21 11:11:33 시간 수정 2026-08-21 11: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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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까지 총 2436명의 수료생 배출
BMW 공식 딜러사 전문 인력으로 성장

BMW그룹코리아가 지난 20일 인천 영종도 네스트호텔에서 ‘BMW 어프렌티스 및 아우스빌둥 프로그램’ 수료식과 신규 기수 발대식을 통합 개최했다.<사진제공=BMW그룹코리아>

BMW 그룹 코리아가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갈 청년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산학 협력 및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BMW 그룹 코리아는 지난 20일 인천 영종도 네스트호텔에서 ‘BMW 어프렌티스 및 아우스빌둥 프로그램’ 수료식과 신규 기수 발대식을 통합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BMW 그룹 코리아 서비스 총괄 정상천 본부장을 비롯해 7개 BMW 공식 딜러사 서비스 부문 관계자, 어프렌티스 및 아우스빌둥 수료생과 신규 선발생 등 총 192명이 참석해 수료를 축하하고 새로운 출발을 격려했다.

BMW 어프렌티스 프로그램은 우수한 자동차 전문 기술 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2004년부터 운영해 온 BMW 그룹 코리아의 대표 산학 협력 프로그램이다. 국내 자동차학과 우수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과 전문 기술 교육을 제공하고 졸업 후 공식 딜러사 근무 기회를 지원한다. 출범 당시 8개 대학교와의 협약으로 시작해 현재 37개 대학으로 협력을 대폭 확대했다.

2017년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도입한 아우스빌둥(Ausbildung)은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독일식 이원화 직업교육 프로그램이다. 참가생은 BMW 공식 딜러사와 정식 훈련 근로 계약을 체고 안정적인 급여와 근무 환경을 보장받으며 실무를 배운다. 과정을 마치면 전문학사 학위와 독일연방상공회의소 교육 인증서를 취득하며, 근무 기업 정식 채용과 함께 ‘BMW 주니어 테크니션’ 자격이 주어진다.

정상천 본부장은 “BMW 그룹 코리아는 자동차 전문 인재들이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에 수료한 인재들이 각자의 현장에서 전문성을 발휘하고, 고객에게 신뢰받는 서비스를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MW 그룹 코리아는 지금까지 어프렌티스 1898명, 아우스빌둥 538명 등 총 2436명의 교육생을 배출다. 수료생들은 전국 7개 공식 딜러사에서 전문 테크니션으로 활약하며 프리미엄 서비스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CEO스코어데일리 / 김병훈 기자 / andrew45@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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