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AI스마트패드’ 시범 도입…디지털 창구 구현

시간 입력 2026-08-24 14:01:53 시간 수정 2026-08-24 14: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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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원 인증 기능 도입을 통한 금융사고 원천 차단 목표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고객 편의와 보안 강화를 위해 AI 안면인증 기반의 통합인증단말기인 ‘AI스마트패드’를 전국 100개 영업점에 시범 도입했다고 24일 밝혔다.

NH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번에 적용된 AI스마트패드는 단순 비밀번호 입력에 그쳤던 기존 핀패드의 기능을 고도화한 단말기다. 실명 확인이 필요한 대면 거래 시 AI 안면인증 기술로 고객의 본인 여부를 정밀하게 검증하여 보안성은 물론 거래의 신뢰도까지 크게 강화했다.

아울러 여권을 포함한 모든 규격의 신분증을 인식할 수 있는 범용 스캐너를 도입해 본인확인 절차를 간소화하고, 신분증의 진위여부를 즉각 판별한다. 농협은행은 이번 시범 운영을 거쳐 향후 모바일 신분증 연계는 물론, 적용 영업점과 업무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고객 편의성 제고와 디지털 창구 혁신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김용환 NH농협은행 프로세스혁신부 부장은 “AI 기반의 본인확인 체계 고도화로 금융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AI 전환을 가속화해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든든한 금융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수영 기자 / swim@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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