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모바일 신분증, 출시 1년 만에 70만장 발급”

시간 입력 2026-08-26 09:54:37 시간 수정 2026-08-26 09: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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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도 위해 카카오톡과 카카오뱅크서 접근 편의성 높여

<사진=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7월 선보인 '모바일 신분증'의 누적 발급량이 출시 1년여 만에 70만 장에 이른다고 26일 밝혔다.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모바일 신분증'은 은행, 병원, 관공서, 국내선 항공 등 다양한 환경에서 실물 신분증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한 디지털 형태의 신분증으로, IC 칩이 내장된 실물 신분증을 보유한 이용자라면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발급 가능하다.

카카오톡과 카카오뱅크에서 모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카카오톡에서는 더보기 탭의 '모바일 신분증' 아이콘을 통해 카카오뱅크 '모바일 신분증' 페이지에 바로 연결 가능하며, 카카오뱅크에서는 홈 화면 내 위젯을 추가하면 된다.

모바일 신분증 가입자를 분석한 결과, 남성(55%) 비중이 여성(45%)보다 높았다. 연령대별로는 20대 이하 27%, 30대 22%, 40대 24%, 50대 이상 26%로, 전 연령층에서 고른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평일 오전 시간대(9시-12시)에 가장 많은 고객이 '모바일 신분증'을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실물 신분증 없이도 카카오뱅크 앱 하나로 간편하게 신원을 증명할 수 있어 '모바일 신분증'의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 기술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며 고객의 일상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수영 기자 / swim@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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