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거제·통영 수해 이재민’ 일상 회복 지원

시간 입력 2026-08-31 15:32:52 시간 수정 2026-08-31 15: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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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임직원 100여명, 거제 침수 피해 아파트 봉사활동

지난 29일 경남 거제시 양정동 수월힐스테이트에서 진행된 ‘거제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한은행 부산·울산·경남 임직원 100여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통영 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임직원 봉사활동과 응원엽서 전달, 성금 모금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지난 29일 부산울산본부·부산중부본부·부산경남본부 소속 임직원 100여명이 경남 거제시 양정동 수월힐스테이트를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현장 봉사활동에 이어 피해 주민들을 응원하는 임직원들의 참여도 이어졌다. 31일 열린 임원회의에서는 정상혁 은행장을 비롯한 참석 임직원 70여명이 수해 피해 주민들을 위한 격려 메시지를 응원엽서에 직접 작성했다. 작성된 엽서는 거제시 둔덕면 관할 20개 행정리에서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기부물품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성금 모금도 진행한다. 9월 한 달간 임직원 기부 플랫폼 ‘아름다운은행’의 ‘좋은날 좋은기부’를 통해 거제·통영 지역 집중호우 피해 가정을 위한 모금 캠페인을 운영한다. 마련된 성금은 폭우와 산사태로 피해를 입은 아동과 가정의 생활안정을 돕고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신한금융그룹은 거제·통영 등 경남지역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신한은행이 2억원을 전달한 데 이어 그룹 차원에서 5억원을 추가 지원해 총 7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생필품·위생용품·침구류 등으로 구성된 긴급구호키트와 구호텐트를 지원해 이재민의 생활 안정과 피해지역 복구를 도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직접 현장을 찾고 자발적인 나눔에도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재해 피해지역과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수영 기자 / swim@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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