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강동경희대병원과 ‘유언대용신탁 활성화’ 협약

시간 입력 2026-08-31 15:33:34 시간 수정 2026-08-31 15: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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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의료 협력 통한 투명하고 안전한 선진 유산 기부 환경 조성

김진우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오른쪽)이 이형래 강동경희대학교병원장과 '유언대용신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은 강동경희대학교병원과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유산 기부 문화 확산 및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하나은행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하나은행의 금융 자산관리 노하우와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의 의료 인프라를 결합해, 기부 희망자가 유언대용신탁을 통해 사후 자산을 보다 투명하고 안전하게 기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은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기부자 및 잠재기부자를 대상으로 △유언대용신탁 기반 맞춤형 유산 기부 설계 △의료·간병 목적 자금 관리 서비스 △기부 관련 세미나 개최 등 맞춤형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또한 원내 유산 기부 희망자에게 하나은행의 전문 신탁 솔루션을 적극 연계해 신탁을 통한 성숙한 기부 문화 확산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진우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은 “유언대용신탁은 기부자의 숭고한 나눔의 뜻을 제도적으로 가장 안전하게 실현할 수 있는 금융 장치”라며 “강동경희대학교병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의료 분야 내 유산 기부 문화를 더욱 넓혀가겠다”고 전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수영 기자 / swim@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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