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KLPGA 메이저 대회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개최

시간 입력 2026-09-04 10:01:11 시간 수정 2026-09-04 1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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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정상급 선수 120명 출전…8개 주요 계열사 부스 조성

<사진=KB금융>

KB금융그룹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에서 K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상금 15억원, 우승 상금 2억700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2006년 창설된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은 올해부터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올해 대회에는 국내 최정상급 선수 120명이 출전한다. 국내 4대 메이저 대회에 걸맞게 험준한 언덕형 지형인 블랙스톤 본연의 코스 특성을 살려 난이도를 정교하게 조정했다.

KB금융은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신규 챔피언 트로피도 선보인다. 새 트로피는 2026 화랑미술제 신진작가 특별전 ‘ZOOM-IN’에서 KB스타상을 수상한 송인욱 작가가 제작했다.

KB금융은 갤러리 플라자와 경기장 곳곳에 복합 문화 공간도 마련했다.

갤러리플라자에는 ‘KB와 함께 만드는 황금빛 여정’을 주제로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라이프생명 등 8개 주요 계열사가 참여하는 시니어 토탈 케어 솔루션 부스를 조성했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갤러리를 위한 공간도 운영한다. 동(東)코스에 위치한 ‘키즈워터존’에서는 드론, 비눗방울 체험, 물총 놀이 등 다양한 어린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회 개막 전 공식 연습일에는 KB금융 소속 프로 선수인 전인지, 방신실, 안송이, 박예지 등이 지역 유소년 골프 유망주들을 직접 지도하는 ‘빛이음 클래스’를 진행한다.

경기 결과를 나눔으로 연결하는 채리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5번 홀 ‘KB스타뱅킹 존’에 티샷이 안착할 때마다 200만 원을 적립해 최대 1억원의 ‘자립준비청년 지원금’을 조성한다. 17번 홀 ‘KB골든라이프 존’에서는 공이 안착할 때마다 이천 쌀 20kg을 적립해 총 3000kg의 쌀을 다문화 가정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KB금융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착용한 캐디에게 각 50만 원의 후원금을 지급하고, 컷 탈락 선수에게는 1인당 30만 원을 지원하는 등 대회를 함께 만들어가는 구성원에 대한 세심한 배려도 이어간다.

KB금융 관계자는 “지난 20년간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함께해 온 대회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 올해부터 선수와 갤러리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함께 빛나는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으로 새롭게 출발한다”며 “초록빛 필드 위에서 펼쳐질 감동적인 플레이와 함께, 대회장을 찾은 모든 분들이 자신의 삶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26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은 오는 10일부터 SBS GOLF 채널을 통해 전 라운드 생중계된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예슬 기자 / ruthy@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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