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산은·기은과 ‘정책금융기관 스케일업 협력펀드’ 출자사업 공고

시간 입력 2026-09-07 15:27:15 시간 수정 2026-09-07 15: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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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국책은행 공동으로 4500억 출자…총 7천억 규모 공동펀드 조성 예정

<사진=한국수출입은행>

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은 공동으로 미래 신산업을 주도할 유망기업 육성 및 성장지원을 위한 ‘정책금융기관 글로벌 스케일업 협력펀드’ 출자사업을 공고했다고 7일 밝혔다.

수은에 따르면 세 개 국책은행은 각 1500억원씩 4500억원을 출자, 총 7000억원 규모의 공동펀드를 조성해 혁신성장 및 생산적 금융 등 정부 정책을 지원해나갈 예정으로, 각 은행이 가진 강점을 결합해 정책자금이 필요한 곳에 보다 효율적으로 집행하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출자사업은 지난 3월 27일 생산적 금융 확대 및 정책금융기관 간 공동 협력사업 발굴 등을 위해 출범한 ‘정책금융기관 협의회’의 7대 핵심 공동·협력사업 분야 중 하나다. 

세 개 국책은행은 사업 추진을 위해 세 개 은행은 수시로 대면회의를 개최해 펀드 조성방안, 지원대상 및 일정 등을 긴밀히 협의했다. 오는 30일에 제안서 접수를 마감하고, 공동 심사과정을 거쳐 11월중 위탁운용사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수은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부 정책에 부응하며 모험자본 시장 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혁신성장 및 생산적금융 확대를 위한 정책금융기관 간 지속적인 협업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수영 기자 / swim@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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