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퇴직연금 전용 '개인투자용 국채' 출시

시간 입력 2026-09-09 09:20:29 시간 수정 2026-09-09 09:20:29
  • 가
  • 가
  • 페이스북
  • 트위치
  • 링크복사

전용 계좌 통해 투자상품 다양화 및 안정적 자산형성 지원

<사진=하나은행>

하나은행은 퇴직연금 계좌(DC·IRP)를 통해 개인투자형 국채를 직접 매입할 수 있는 퇴직연금 전용 ‘개인투자용 국채’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하나은행에 따르면 이 국채는 정부가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발행하는 저축성 국채로 안정적인 노후 자산을 형성할 수 있는 상품이다. 퇴직연금 계좌(DC·IRP)를 통해 10만원 단위로 10년물과 20년물 국채의 매입이 가능하며,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표면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해 연복리 이자가 적용돼 복리 효과에 따른 수익이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퇴직연금 계좌를 통해 매입하는 만큼 세제혜택도 특징이다. 국채 투자에서 발생하는 이자에 대해서 인출시점까지 과세가 이연되어 만기가 길수록 연복리 효과가 커지며, 적립금 수령시에도 만 55세 이후 연금형태로 받으면 연금소득세가 적용되어 세부담을 낮출 수 있다.

발행일은 매월 20일이며, 이번달 개인투자용 국채 청약은 오는 15일까지 진행된다. 9월에는 영업점을 통해 청약이 가능하며 10월부터는 하나은행 공식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서도 청약이 가능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퇴직연금 전용 개인투자용 국채는 안정적인 자산운용을 선호하는 손님에게 장기 복리효과와 세제혜택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상품이다”며 “앞으로도 손님의 다양한 투자성향과 은퇴 준비 수요에 맞춰 퇴직연금 상품 라인업과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수영 기자 / swim@ceoscore.co.kr]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