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그룹 ‘2050 탄소중립’ 목표 아래 임직원 일상 실천으로 ESG 활동 범위 넓혀

황지예 AIA생명 마케팅본부장(오른쪽에서 네번째)이 지난 9일 열린 ‘제로서울기업실천단 2기 출범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AIA생명>
AIA생명은 서울특별시가 운영하는 민관 협력 ESG 플랫폼 ‘제로서울기업실천단’ 2기에 참여해, 자원순환과 에너지복지 분야로 ESG 실천 범위를 넓힌다고 10일 밝혔다.
AIA생명에 따르면 제로서울기업실천단은 서울시와 시민사회, 기업이 함께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하는 협력 네트워크다.
2기부터는 단순 캠페인 참여를 넘어 실질적인 ESG 성과 창출을 위한 협력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AIA생명은 지난 9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발대식에 참석해 서울시 및 참여기관들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에 따라 AIA생명은 참여 기업 공동 과제인 ‘프로젝트 제로(Project Zero)’를 통해 생활 속 소형 플라스틱 수거 및 자원순환 캠페인에 나선다. 이를 위해 서울 중구에 위치한 AIA타워 내에 소형 플라스틱 수거함을 설치하고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수거된 플라스틱은 지역 자활센터 등과 연계해 자원순환 제품으로 재탄생하며, 판매 수익금은 다시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에 쓰인다. 재활용 사각지대에 놓인 소형 플라스틱의 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일자리 창출과 사회공헌을 함께 도모하는 구조다.
이와 함께 AIA생명은 ‘서울에너지플러스’ 사업에도 참여해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에 나선다. 사단법인 함께하는사랑밭과 함께 저소득층 난방에너지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해당 사업은 올 하반기 중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AIA생명은 AIA그룹이 2022년 발표한 2050년 탄소 배출 제로 목표와, 임직원의 친환경 인식·행동을 체계적으로 독려하는 ESG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국내에서도 환경·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황지예 AIA생명 마케팅본부장은 “건강한 삶은 신체를 넘어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과 지역사회의 건강까지 포함한다”며 “이번 제로서울기업실천단 참여를 계기로 임직원의 작은 실천이 자원순환을 거쳐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만들고, 고객과 지역사회가 ‘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ESG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백종훈 기자 / jhbaek@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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