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페이스웍스, 유럽 방산시장 공략 속도…폴란드 기업과 MOU

시간 입력 2026-09-11 17:00:30 시간 수정 2026-09-11 17: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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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스페이스웍스가 ‘제34회 폴란드 국제방위산업전시회'에 참가해 루바바社와 방산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코오롱>

코오롱스페이스웍스가 유럽 방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11일 코오롱에 따르면 코오롱스페이스웍스는 폴란드 키엘체에서 열린 제34회 폴란드국제방위산업전시회에 참가해 방산‧보호장비 전문기업 루바바 사와 방산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루바바는 폴란드의 대표적인 방산 기업이다. 군·경찰용 특수 방호·보안 솔루션 공급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방산 사업 협력방안을 구체화하고 유럽시장을 기반으로 글로벌 방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코오롱스페이스웍스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유럽 현지 방산시장 내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신규 사업 기회를 발굴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안상현 코오롱스페이스웍스 안상현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현지 파트너십과 사업 기반을 강화해 유럽 시장 진입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코오롱스페이스웍스는 2024년 공식 출범한 회사다.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항공기 부품 제조사인 코오롱데크컴퍼지트를 기반으로 플라스틱 소재 계열사인 코오롱ENP에서 경량화 소재부문 사업을 양수했고, 편조원단 제조업을 영위하던 코오롱글로텍에서 AP사업부문문을 양수해 그룹 내 흩어져 있던 복합소재 사업을 모았다.

현재는 항공·모빌리티·방산·우주 등 첨단 산업 전반에서 소재 개발과 설계·제조를 아우르는 통합 기술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올해 들어서는 지난 2월 한화오션과 사우디아라비아 잠수함 시장 진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4월에는 한화오션, 캐나다 현지 기업 스파텍과 CPSP경쟁력 화를 위한 팁협약을 체결했다. CPSP는 캐나다 노후 잠수함 전력을 대체하기 위한 방산 프로젝트다.

[CEO스코어데일리 / 박수연 기자 / dduni@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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