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국채 도입·ETF 라인업 확대·전문가 포폴 서비스 강화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안정성 중심의 보수적인 퇴직연금 운용에서 벗어나 △개인투자용국채 도입 △ETF 라인업 확대 △전문가 포트폴리오 서비스 강화 등을 통해 고객의 실질적인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를 위한 운용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9월 퇴직연금 전용 개인투자용국채를 선보였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기반으로 장기적인 은퇴자금 마련을 지원하면서 수익성까지 함께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에 따라 원리금보장형과 실적배당형 상품 사이에서 투자 대안을 고민하는 퇴직연금 가입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TF 상품 경쟁력도 대폭 강화한다. 농협은행은 지난 7월 퇴직연금 ETF 22개 상품을 출시한데 이어, 오는 10월에는 36개 상품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타임폴리오자산운용 ETF 상품을 새롭게 제공하는 등 ETF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국내외 주식과 채권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 및 테마에 투자할 수 있도록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힐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상품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을 위한 전문가 포트폴리오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농협은행은 체계적인 시장 분석과 리서치를 바탕으로 고객의 투자성향에 적합한 상품을 선별하고, 이를 바탕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전문가 포트폴리오 서비스는 공격투자형 기준 2026년 상반기 40.11%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포트폴리오 운용 경쟁력을 입증했다.
박현동 NH농협은행 투자상품부문 부행장은 “퇴직연금은 고객의 안정적인 노후를 책임지는 중요한 자산인 만큼 안정성과 수익성을 함께 고려한 체계적인 운용 지원이 중요하다”며 “농협은행은 고객의 투자 목적과 성향에 맞는 다양한 상품과 전문적인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객의 실질적인 퇴직연금 수익률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수영 기자 / swim@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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