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 치매 극복의 날 맞이 '안심돌봄 캠페인' 전개

시간 입력 2026-09-21 11:26:24 시간 수정 2026-09-21 11: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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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인식 개선, 지자체 연계 나눔 등 전방위 프로그램 진행

<사진=NH농협금융>

NH농협금융지주는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은행, 생명, 손해보험 등 7개 자회사가 총출동하는 현장 밀착형 '안심돌봄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NH농협금융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NH농협금융이 추진 중인 '안심돌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각 자회사의 사업 특성과 온·오프라인 채널을 총동원해 시니어 고객 및 지역사회와 직접 교감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앞서 NH농협금융은 7개 자회사의 '고령·치매 고객응대 매뉴얼' 제정과 업계 최대 규모인 92개 시범영업점의 '치매극복선도기업' 인증 등 기반 구축을 마무리한 바 있다.

대국민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해 미디어 및 디지털채널이 우선 가동된다. NH농협생명은 21일부터 라디오를 통해 치매 예방 행동수칙을 담은 공익광고를 송출하며, NH농협손해보험은 “치매예방, 남의 일이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숏폼 영상을 제작해 SNS 캠페인을 실시한다. NH투자증권은 전국 객장 내 TV를 활용해 시니어 맞춤형 보이스피싱 예방 콘텐츠를 집중 송출한다.

특히 NH농협손해보험은 고령자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우리 농산물 나눔행사'를 별도 실시하며, NH-Amundi자산운용은 지난 14일 치매극복선도기업 인증 현판식을 갖고 전사 차원의 동참 의지를 다졌다.

NH농협은행은 지난 3월부터 만 60세 이상 전 국민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무료 지원에 나서, 최근까지 약 17만명의 가입을 이끌어냈다. 이 상품은 NH농협은행 계좌가 없는 비거래 고객도 가입이 가능하며, 피해액의 70%(최대 1000만원)를 1년간 보장해 고령층의 실질적인 금융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이찬우 NH농협금융 회장은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7개 자회사가 한마음으로 기획한 이번 캠페인은 고객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한 릴레이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기반의 전국적 농협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시니어와 치매 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포용금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CEO스코어데일리 / 이수영 기자 / swim@ceosco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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